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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이재명, 30분 분량 녹취파일 올리며 "위증교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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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주장에 여론전을 펼쳤습니다. 30분 분량의 위증교사 사건 녹취 파일 전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위증교사가 맞는지 판단해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녹취 내용과 함께 같이 기소된 김진성 씨의 법정 증언을 따로 올리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을 강조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후안무치한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장세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와의 통화 녹취를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