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스라엘-이란 충돌 여파로 하락…나스닥 1.5%↓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에 따른 유가 상승 우려와 국제 정세의 긴장 고조로 인해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41%, S&P500 지수는 0.93%, 나스닥 지수는 1.53% 각각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엑손모빌이 2.3%, 록히드마틴 3.6%,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 관련주인 RTX가 2.7% 상승하는 등 석유, 가스, 방산업체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뉴욕증시 #이스라엘 #이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에 따른 유가 상승 우려와 국제 정세의 긴장 고조로 인해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41%, S&P500 지수는 0.93%, 나스닥 지수는 1.53% 각각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엑손모빌이 2.3%, 록히드마틴 3.6%,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 관련주인 RTX가 2.7% 상승하는 등 석유, 가스, 방산업체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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