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의 한 지하철 역에 총성이 연이어 울립니다.
어깨에 소총을 둘러멘 괴한들이 시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합니다.
현지시간 1일 오후 7시쯤 텔아비브 야파지구 에를리히 경전철 역에서 괴한 2명이 총격 테러를 벌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장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베냐민 라트존/ 목격자]
"사람들이 땅에 누워 있었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저도 누워 있었고, 테러리스트가 바로 옆에 있었어요."
어깨에 소총을 둘러멘 괴한들이 시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합니다.
현지시간 1일 오후 7시쯤 텔아비브 야파지구 에를리히 경전철 역에서 괴한 2명이 총격 테러를 벌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장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베냐민 라트존/ 목격자]
"사람들이 땅에 누워 있었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저도 누워 있었고, 테러리스트가 바로 옆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