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병역비리 래퍼 나플라…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꾸며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 래퍼 나플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2일 확정했습니다.

나플라는 2021년 2월 서울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받은 뒤 2년 동안 141일을 무단으로 출근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