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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수리비도 후덜덜...화웨이 폴더블폰 접었다가 '대참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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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트리플폴드폰(3단 폴더블폰)이 출시되자마자 품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나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 XT'의 내구성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면이 접히는 힌지 부분에 굵고 검은 줄이 생기는 등 파손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트리플폴드폰 메이트XT는 인폴딩과 아웃폴딩을 동시에 적용해 알파벳 Z 모양으로 두 번 접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