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119 신고했지만 6일 만에 시신으로... 내비가 엉뚱한 곳에?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내비게이션이 위치를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구급대가 신고자의 위치를 찾지 못해 결국 신고자가 사망한 채 발견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에 일어난 일이 뒤늦게 알려진 건데요,

지난달 8일 오후 부산 서구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몸에 이상을 느껴 119에 전화를 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주소, 건물명, 호수까지 이야기를 했다는데요, 문제는 구급대원이 출동한 이후에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