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싱어롱과 함께 즐기는 '파티 에디션(Party Edition)' 상영을 확정했다./CGV 아이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한희진 인턴기자 =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싱어롱과 함께 즐기는 '파티 에디션(Party Edition)' 상영을 확정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로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이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가 되기까지 지나온 약 8개월의 여정과 아미(팬덤명)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냈다.

배급사 CGV 아이콘 측은 2일 "관객들이 마음껏 노래하고 호응하며 영화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봉 4주 차를 맞는 오는 9일부터 전국 CGV 35개 극장에서 싱어롱 영상을 더한 '파티 에디션'인 '정국: 아이 엠 스틸 위드 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티 에디션'은 기존 영화에 '세븐(Seven)' '3D'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등 정국의 대표 히트곡들의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20여 분의 싱어롱 영상이 추가된 버전으로, 해당 상영 회차에서는 싱어롱과 자유로운 리액션이 모두 가능하다.

'정국: 아이 엠 스틸 위드 유'의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6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개봉 4주 차인 9~15일까지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영화 속 명장면을 간직할 수 있는 CGV 필름마크를 증정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