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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마을 하나 잠겼다' 북한 수해 심각…집 200채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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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하나 잠겼다' 북한 수해 심각…집 200채 매몰

[뉴스리뷰]

[앵커]

쓰레기 풍선을 띄운 오늘도 북한은 여전히 수해 복구에 한창입니다.

지난 7월 북한을 휩쓸고 간 홍수로 주민들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데요.

북한 당국의 발표와 달리 마을 하나가 통째로 잠길 만큼 인명피해가 컸을 거란 정황이 공개됐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자강도 성간군 강줄기를 따라 집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