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높이에 놀라고 색에 반하고…국내 최대 한지 괘불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높이에 놀라고 색에 반하고…국내 최대 한지 괘불 공개

[뉴스리뷰]

[앵커]

야단법석이란 말의 유래를 아시나요.

본래 야외에서 부처님 말씀을 전하던 법회를 하던 자리를 뜻합니다.

행사에는 커다란 괘불 탱화를 내걸었었는데요.

최대 규모의 한지 괘불이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두루 빛을 비추는 존재라는 뜻의 비로자나불 등 세 부처를 모신 괘불이 장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