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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단독] 대량문자 발송 '위탁업체' 관리감독 사각지대…野, '업체별 스팸 발송 현황' 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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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에도 몇 개씩 오는 스팸 문자, 받아보신 적 많으실겁니다. 번호를 차단하고, 당국에서도 제재를 한다지만,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장세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해 본 종목이 있다면 수익을 볼 수 있게 도와드리겠다" "3만 원으로 1750만 원 만들기"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출처 불명의 스팸 문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