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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부통령 TV 토론도 '난타전'…미 언론 "공화당 밴스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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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해리스와 트럼프의 대리전이 펼쳐졌습니다. 부통령 후보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TV 토론에서 맞붙은 건데, 미국 언론들은 공화당 밴스 후보가 더 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월즈 대 공화당 밴스, 처음 만난 부통령 후보들은 곧바로 설전을 시작했습니다.

[팀 월즈/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 : 우리 동맹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변덕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누구든 가장 아첨하는 사람에게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