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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깨끗한 화장실은 보편 권리"...라오스의 50번째 k-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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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에게 당연한 화장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죠.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전 세계 개발도상국 곳곳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서현 기자가 라오스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왓시므앙' 사원입니다.

하루 수백 명씩 찾는 관광 명소인 이곳 한쪽에 대한민국 국기가 걸려 있습니다.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준공한 공중화장실입니다. 열악해 폐쇄됐던 기존 화장실을 새로 단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