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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와글와글 플러스] 1만 명 몰렸는데‥난장판 된 줄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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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에서 열린 선유 줄불놀이 공연이 주최 측의 안일한 행사 준비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안동시가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안전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물 위로 불꽃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하회의 선비들이 배를 타고 즐기던 전통 불꽃놀이, 선유 줄불놀이가 지난달 28일, 안동시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일대 강변에서 진행됐고요.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