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원외인 한동훈 당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는데, 정치권 일각에선 '한동훈 패싱'이라는 해석까지 나오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 쟁점들, 전문가분들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 송국건 정치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현주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 "표 단속했나" ↔ "전혀 아냐"
- 내일 국회 본회의서 '김건희 특검법' 등 재표결
- 與서 '8표' 이탈하면 尹 거부권 무산…가능성은?
- 韓 "특검법, 野가 모든 걸 정하고 마음대로 해"

# 이화영에 "힘드시죠"
- 이화영, 청문회 내내 '검찰 회유' 주장 되풀이
- 이화영 "특정 부분만 짜깁기한 것" 반발
- 檢 "청문회 목적은 이재명 재판에 영향 미치려는 것"

# "李를 위해서" ↔ "대선 아냐"
- 韓 "이화영 주장, 이재명 위증교사 떠올리게 해"
- 이재명 "檢이 녹취록 짜깁기…원본 들어보라"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결과, 野에 미칠 영향은?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