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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바이든 타박하더니 잇단 말실수…트럼프 '고령 리스크'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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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을 한 달 앞두고 트럼프 후보의 말실수가 부쩍 늘었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이란 대통령을 헷갈리기도 했는데, 여든에 가까운 트럼프도 바이든 대통령처럼 '고령리스크' 논란이 불거진 겁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난 6월 / 대선 TV토론) : 바이든은 인지력 검사를 한 번도 받은 적 없습니다. 하나라도 받으면 좋겠네요. 딱 하나라도 아주 쉬운 것으로요. 첫 질문 다섯 개도 답 못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