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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명품 두르고 손엔 알반지…반입 안되는데 "김정은식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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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최선희 외무상이 값비싼 외국 명품 안경을 쓴 모습이 최근 포착됐습니다. 국제 제재에 따라, 북한에는 반입이 금지된 물건입니다. 김정은이 이런 사치품들을 자신의 측근에게 선물로 줘서 충성심을 높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20일 러시아에서 열린 브릭스 여성포럼에 연사로 나선 최선희 북한 외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