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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맞춤 침대 ‘슬립퍼’, 신세계 대전·광주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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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제작 침대 브랜드 슬립퍼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과 전남 광주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지방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선다.

세계일보

슬립퍼. 사진 슬립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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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퍼는 4일 “서울 팝업스토에서 보여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대전, 광주에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오픈하고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팝업스토어 기간도 한 달가량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슬립퍼는 팝업스토어에 대표 인기 제품인 ‘티라 침대 프레임’을 미니어처로 전시해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존을 선보인다.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원단 5가지와 색상 30가지 이상, 헤드보드 높이 2가지의 옵션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으며, 간판 인기 제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슬립퍼는 “전 제품 최대 5%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도 준비했다”며 “제품 구매 시 30만 원 상당의 매트리스 커버와 메모리폼 경추베개 2개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슬립퍼는 현재 강남과 홍대, 수원, 인천, 부산에 5개의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AK플라자 수원점에는 정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중순에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윤진 기자 sou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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