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사한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장례도 못 치러"
이스라엘 공습으로 수뇌부를 대거 잃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장례 일정도 제대로 잡지 못할 만큼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현지시간 4일 헤즈볼라가 아직 공식적으로 후계자를 지명하지 못했으며 나스랄라의 장례도 거행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규범에 따르면 망자는 사망 24시간 이내에 매장해야 하지만, 나스랄라는 지난달 28일 사망이 공식 확인된 후 공개적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CNN은 장례 일정이 잡히지 않는 이유는 보안상 문제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스라엘 공습으로 수뇌부를 대거 잃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장례 일정도 제대로 잡지 못할 만큼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현지시간 4일 헤즈볼라가 아직 공식적으로 후계자를 지명하지 못했으며 나스랄라의 장례도 거행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규범에 따르면 망자는 사망 24시간 이내에 매장해야 하지만, 나스랄라는 지난달 28일 사망이 공식 확인된 후 공개적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CNN은 장례 일정이 잡히지 않는 이유는 보안상 문제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헤즈볼라 #나스랄라 #장례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