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6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한 주택에서 네팔 국적 계절근로자 A(30대)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농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목 부근 상처가 있는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주변인과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