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속보] 노벨 생리의학상에 빅토르 앰브로스·개리 러브컨..."마이크로 RNA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마이크로 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토르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 시간 7일 난치병의 차세대 치료제 분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RNA 연구 공로를 인정해 빅토르 앰브로스 등 2명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 RNA는 생물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 분자들의 집단, 리보핵산의 일종입니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상금 천100만 스웨덴 크로나, 우리 돈으로 13억4천만 원을 받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