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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AM-PM] 국감 이틀째…김 여사·의대 증원 공방 예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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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국감 이틀째…김 여사·의대 증원 공방 예고 外

오늘(8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0:00 국감 이틀째…김 여사·의대 증원 공방 예고 (국회)

오늘(8일) 이틀째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선 법무부와 교육부, 외교부 현안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집니다.

법무부 국정감사에선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은 물론,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과 관련한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 국정감사에선 최근 의료 사태와 관련한 의대 증원·교육과정 단축 등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 '동남아 순방' 윤 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정상회담 (싱가포르)

동남아 3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에 이어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싱가포르 대통령, 총리와 연달아 정상회담을 가진 뒤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과 동포 간담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일정을 마친 뒤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 삼성전자, 오늘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오늘(3일)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보다 20% 이상 낮춘 10조 원대란 전망이 나오면서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은 최대 6조3천억원가량으로 추산됩니다.

이번 달 말 실적을 발표하는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 실적을 추월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정감사 #의대증원 #싱가포르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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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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