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전북 외국인 근로 이탈자, 전국서 세 번째로 많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내 농어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이탈자 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전북의 외국인 근로자 2만 3천여 명 가운데, 중도 이탈자는 7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전남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윤준병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의 이탈은 농어촌의 인력난을 가중시키고 불법 체류자 증가로 이어진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JTV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