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감찰위원장에 최상열 전 광주고등법원장 위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공수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제2기 감찰위원장에 최상열 전 광주고등법원장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찰위원회는 공수처 감찰업무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한다. 중요 감찰 사건은 의무적으로 감찰위 심의를 받아야 한다.

최 위원장은 1988년 판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울산지방법원장 등을 지냈다.

지금은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최 위원장은 "공수처가 청렴하고 공직기강이 확립된 최고 수사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momen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