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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최고 단계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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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오늘 한국과 아세안은 협력을 한층 도약시키기 위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은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아세안 중시 외교를 이어가는 가운데 공동 번영의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아세안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번영을 일구어 나가는 여정에 대한민국이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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