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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이슈5] 티메프 경영진 구속 기로…구영배 "미정산 사태 몰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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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티메프 경영진 구속 기로…구영배 "미정산 사태 몰랐다"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티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큐텐 구영배 대표와 티몬, 위메프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구 대표는 미정산 사태를 알지 못했다고 했지만,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상품권 정산 지연은 알고 있었다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2>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겠다고 깜짝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내 따돌림 문제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증언하기 위해서인데요.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른바 '뉴진스 사태'의 변곡점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3> 미국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초대형 허리케인이 돌발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정부가 날씨를 통제한다"는 황당한 음모론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이 가세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4> 인공지능 AI가 올해 노벨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물리학상에 이어 화학상의 주인공들도 모두 AI를 연구한 성과가 인정된 건데요.

기초과학에서도 AI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면서, 본격적인 AI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5> 지난 8월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가 결국 소송전으로 번졌습니다.

당시 화재가 났던 차량과 같은 모델을 소유한 차주들이 집단 소송에 나선 건데요.

벤츠 측이 화재 위험이 큰 배터리를 속여 팔았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김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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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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