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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10월 10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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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재보궐선거 뒤 독대 계획이 알려졌습니다. 한 대표는 관련해서 정해진 게 없다며, 검찰이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 경선 때 당원 전화번호 57만 건이 명태균 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3. 대통령실과 서울대 의대 비대위가 공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의료계에선 "서울대 의대가 대표성이 있느냐"는 반문도 나왔습니다.

4. 법카 사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와 식사 모임을 가졌던 동석자가 "자신의 식사비는 자신이 현금으로 결제했다"고 했지만, 해당 식당 결제 내역에선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 고속도로에서 화물 트럭간 사고가 발생한 뒤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트럭 운전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6. 최대 시속 20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했습니다. 200만 넘는 가구가 정전되고,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7. 잠시 뒤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비서양권 여성 작가가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소설가 한강도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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