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일, 칠레 이키케의 유서 깊은 교회에 불이 났습니다.
1899년에 세워진 산 프란시스코 교회로 30년 전 칠레의 역사 기념물로 지정된 교회입니다.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교회가 완전히 불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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