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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너무 반짝여" 현아 용준형 결혼식 초호화 '하객'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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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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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 현아가 부부가 됐다.

조권은 10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중학교 2학년 15살 때, 네가 초등학교 12살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현아와 따뜻하게 포옹하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초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조권과 밀착해 있다.

조권과 현아는 10대 시절부터 지속된 친분을 자랑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아는 용준형과 서울 삼청각에서 비공식 야외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객으로는 조권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윤미래-타이거JK, 방송인 홍석천 등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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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결혼식을 마친 후 지인들이 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던(던)과 이별한 현아는 용준형과 지난 1월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용준형은 현아의 2020년 첫 솔로곡에서 피처링을 맡았다.

결국, 현아와 용준형은 여러 루머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들의 행복한 앞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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