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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티빙은 13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준PO에서 5차전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LG트윈스와 정규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로, 총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에서 각 구단 대표로 활약한 배우 이종혁과 삼성 구자욱 선수에게 응원가를 선물한 우디가 패널로 출연한다.

또 윤태진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 '야중알' MC 엄지윤이 출연해 경기를 미리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 경기는 이인환 캐스터와 민병헌, 윤석민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티빙 그랜드슬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티빙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및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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