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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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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로또 1등 당첨금 상향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동행복권 등에 따르면 로또 1등 당첨금 상향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동행복권 블로그에서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설문은 로또복권 구매경험 여부부터 구매액, 현재 당첨규모에 만족 여부, 당첨금 상향 방식, 적정 당첨규모 등에 대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현재 평균 20억 원 수준인 로또 1등 당첨금을 2배인 40억 원으로 상향할 때 1등 당첨 확률을 현행 814만 분의 1에서 1389만 분의 1로 낮게 바꿀지, 당첨 확률을 유지하되 판매가격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할지 등에 대한 의견도 받고 있다.
송병철 기자(songbc@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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