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오후 2시 재보선 서울시교육감 투표율 15.8%… 전남 영광군수는 62.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2024 하반기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우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기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이 15.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12일 실시된 사전투표가 포함된 수치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은 25개 자치구 중 종로구가 18.6%로 가장 높다. 이어 서초구(18.3%), 동작구(17.0%), 서대문구·송파구(16.7%) 순이다. 금천구가 13.4%로 가장 낮다. 관악구(14%), 중랑구(14.3%), 광진구(14.4%), 동대문구(14.9%)도 낮은 편이다.

또 오후 2시 기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36.2%,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은 49.4%로 집계됐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57.8%,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2.1%다.

손덕호 기자(hueyduck@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