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이틀째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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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이틀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관객수는 약 3만명에 머물렀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전날 3만 213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8만 2847명을 기록했다. 전날 오프닝 스코어는 약 4만 2천여명이었다.
2위는 또 다른 신상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다. 1만 57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만 7056명이다.
두 신상 영화 모두 아쉬운 성적표를 낸 가운데 ‘베테랑2’는 3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1만 229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736만 6192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약 1만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약 56만여명이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예매 관객수 3만 5천여명, 예매율 15.8%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첫 개봉 주말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그 뒤는 개봉을 5일 앞둔 ‘베놈 : 라스트댄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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