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호국훈련 실시…"적 예상 도발 양상 고려"

합동참모본부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 동안 합동작전 수행 능력 향상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에서 "최근 전쟁양상과 연계한 '적 예상 도발·공격 양상'을 고려해 실전적 상황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호국훈련에 참가하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병력, 장비 규모는 지난해보다 확대됩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주한미군 전력도 참가합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합참 #호국훈련 #한미동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