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참석주주 85.75%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2024.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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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11월부터 새로운 브랜드로 'SK이노베이션 E&S'를 사용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17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합병 관련 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공유했다.
SK E&S는 11월 SK이노베이션과 합병 후 'SK이노베이션 E&S'란 새로운 이름을 사용한다.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는 한편 홈페이지·명함·사원증에 순차 작용할 예정이다.
SK E&S는 설명회에서 합병 후에도 CIC(사내독립기업) 체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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