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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분양캘린더]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등 전국 11개 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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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 등 견본주택 열어

뉴스1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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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다음 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를 비롯해 전국에서 1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8191가구(일반분양 533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오산시 양산동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르에브스위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잠실진주를 재건축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총 26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3~104㎡, 58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2·8호선 잠실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 등도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잠실역 상권과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 등 5곳이 문을 연다.

현대건설(000720)은 경기 평택시 합정동 835번지 합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총 191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5~112㎡,59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1호선·경부선·호남선이 정차하는 평택역과 평택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한다. 합정초, 평택여중, 평택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소사벌 레포츠타운 등도 가깝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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