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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배드민턴 안세영, 덴마크오픈 준결승 진출…동매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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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첫 국제무대에서 메달을 확보하며 순항했다.

안세영(세계 2위)은 18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4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태국의 수파니다 카테통(세계 11위)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4강 진출에 성공한 안세영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 상대는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세계 8위)이다.

결승에 진출한다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왕즈이(중국) 준결승 맞대결의 승자와 대결한다.

여자 복식에선 이소희·백하나조가 김혜정·정나은조를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혼합 복식에선 김원호·정나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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