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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동네 한바퀴' 인천 강화군 고구마빵·갯벌장어·누룽지쌀 소개하는 이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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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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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KBS '동네 한 바퀴'에서 이만기가 '함께 무르익다 –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을 통해 강화도의 명소와 맛집을 소개한다.

강화도는 바다와 넓은 평원이 어우러져 다양한 결실을 자랑하는 곳으로, 강화 섬쌀, 포도, 속노랑고구마 등 풍성한 수확을 제공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연이 주는 결실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삶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특히, 아버지와 딸이 함께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만든 속노랑고구마빵이 소개된다.

강화의 대표 고구마인 속노랑고구마는 달콤한 맛으로 유명하며, 부녀가 정성껏 만든 빵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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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미지마을에서는 누룽지쌀을 소개하며, 이 쌀로 만든 누룽지 쌀밥의 구수한 향을 전한다.

길정저수지 근처에서 사는 노부부의 행복한 정원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이들은 귀촌 후 꽃과 텃밭을 가꾸며 새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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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의 삼국지 카페에서는 10,000종의 수집품과 함께 삼국지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헛개를 채취하는 김영자 씨의 약초 밥상도 소개되며, 언니를 위한 마음이 담긴 요리의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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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화도 북쪽의 월곳리에서는 와인을 만드는 황우석 씨가 등장하며, 그의 꿈인 K-와인을 만드는 과정과 맛을 소개한다.

또한, 강화 갯벌에서 양식하는 갯벌장어의 특별한 보양식 이야기도 다뤄집니다. 김옥례 씨는 갯벌장어가 남편에게 큰 힘이 되었던 기억을 전한다.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인천 강화의 맛, 멋, 흥이 넘치는 이야기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 '동네 한 바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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