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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강철부대W' 첫 탈락 부대는 특임대, 김아란 결국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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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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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에서 '대한민국 1% 여군'으로 알려진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의 조성원 팀장이 이끄는 특임대가 첫 번째 탈락 부대로 결정됐다.

15일 방송된 채널A의 프로그램 3회에서는 '기동 타격 작전'이 진행되었고, 707, 해병대, 육군이 승리를 거두는 가운데 특임대가 패배하며 극악의 '데스매치'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방송은 평균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로 상승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강철부대W'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조사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동 타격 작전'에서 707과 특전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707의 박보람 대원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해병대와 특임대의 대결에서도 해병대가 빠른 속도로 승리하며 특임대의 탈락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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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이 확정된 특임대는 '250kg 목봉 이송전'이라는 극악의 난이도의 데스매치에 임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특전사가 승리하며 특임대는 아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조성원 팀장은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특수임무부대의 강함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제일 먼저 탈락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밝혔고, 김아란은 눈물을 흘리며 패배의 책임을 느꼈다.

MC들은 특임대의 노력을 칭찬하며 이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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