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1일 뉴스센터

■ 윤 대통령-한동훈 오후 면담…당정 관계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오후 만납니다.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지만, 김건희 여사 관련 대응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 국회 법사위, 김 여사 국감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법사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에 대한 동행명령장이 발부됐습니다. 이들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조치로 야당이 주도했습니다.

■ 젤렌스키 "북한, 현대전 숙달 시 위협"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의 파병 증거가 충분하다며 국제사회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현대전에 숙달되면 불안정과 위협이 커진다고 경고했습니다.

■ 다주택자인데…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 23%↑

지난해 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가운데 다주택자의 체납 사례가 1년 전보다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건보료 체납자 중 100채 이상 주택 보유자도 4명이나 됐습니다.

■ 남부·제주 오후부터 비…내일 전국으로 확대

오늘 오후부터 남부와 제주에는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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