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승리 확률 52%…8월 후 해리스에 첫 역전"
미국 대선이 보름쯤 남은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승리할 확률이 과반을 넘었다는 예측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는 자체 예측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52%로, 42%인 해리스 부통령을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분석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제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더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특히 경합주인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회복 추세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선거 결과를 좌우할 7개 핵심 경합주 모두 박빙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승리를 예단하기는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미_대선 #경합주 #트럼프 #해리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 대선이 보름쯤 남은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승리할 확률이 과반을 넘었다는 예측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는 자체 예측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52%로, 42%인 해리스 부통령을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분석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제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더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특히 경합주인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회복 추세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선거 결과를 좌우할 7개 핵심 경합주 모두 박빙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승리를 예단하기는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미_대선 #경합주 #트럼프 #해리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