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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이슈+] '거짓 브리핑' 파문‥"검찰 장례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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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문소현 기자

Q.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한 검찰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거짓 브리핑 논란까지 더해졌습니다. 여기에 대한 검찰의 해명까지 꼬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이슈플러스에서는 이 문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검찰이 4시간 동안 브리핑을 했잖아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김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이렇게 설명했는데 이게 거짓으로 드러난 거죠?

Q.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답변을 보면 도이치 수사 관련해서 영장 청구 사실이 없다고 인정을 한 거네요?

Q. 그런데 이렇게 반복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알고 보니 김 여사 주거지도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된 거네요?

Q. 검찰이 단순 전주들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사례가 없다고 해명을 했어요. 맞습니까?

Q. 검찰 설명을 쭉 들어보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할 때 김 여사는 몰랐다. 이용만 당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김 여사가 과거 인터뷰에서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 삼아 재산을 일궜다 이렇게도 얘기를 하는데 정말 단순 투자자. 일반 투자자로 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거든요.

Q. 거짓 브리핑 파문에 대해서 검찰 내부 반응이 있습니까?

Q. 임 부장검사가 그랜저 검사도 언급을 했다는데 이건 또 무슨 이야기예요?

Q. 다른 검사들은 뭐 반응 없습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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