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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채 상병 사건 부장검사 임기 닷새 남아…"수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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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담당 부장검사들의 임기 만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력 공백으로 향후 수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수처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4부 이대환 부장검사와 차정현 수사기획관, 평검사 2명의 연임안을 아직 재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7일 만료돼 그 전에 연임 재가가 이뤄지지 않으면 자동으로 업무에서 배제됩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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