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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공무원노조 "온전한 타임오프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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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의결한 것과 관련해 공무원 노조들이 온전한 타임오프를 보장받지 못하는 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어제(22일) 경사노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측이 민간노조 30% 수준의 제시안만을 내고 회의에 불성실하게 임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공무원노조가 부·처·청별로 지부 교섭을 하는 등 공무원 노사관계의 특성이 있는데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민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타임오프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철수 위원장 등 공무원 노조원 3명이 경사노위 회의장 앞에서 농성을 벌이다 경찰의 퇴거 요청에 불응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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