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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송가인, 미니스커트 입고 귀여운 춤 실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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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가수 송가인이 '주세요' 챌린지에 도전했다.

김희진은 지난 2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에 '주세요'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송가인은 화이트 자켓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자태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송가인은 앞서 "언니도 춤 가르쳐 '주세요'"라며 댄스 챌린지를 암시한 바 있다. 실제로 '주세요' 챌린지를 이행하며 지원사격을 보태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주세요'는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이다. 사랑을 받고 싶은 발랄한 여자의 애교 섞인 고백이 인상적인 곡으로, 현재 송가인을 비롯해 윤서령, 안지완, 박지현, 홍지윤, 김태연, 허찬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송가인은 최근 새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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