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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젤렌스키 "북한군 6천 명씩 2개 여단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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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북한군 6천 명씩 2개 여단 훈련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의 파병 움직임과 관련해 "6천 명씩, 2개 여단이 훈련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저녁 연설에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군이 특수부대 등 1만2천명 규모 병력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는 국가정보원의 분석과 유사한 것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는 배경으로 빈곤 극복을 언급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젤렌스키 #북한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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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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