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춘천 양계장 화재, 9명 대피·닭 17만 마리 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사진/강원소방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5시 50분쯤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근 건물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등 9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닭 17만여 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4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양계장 창고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