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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영동군, 복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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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영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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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이 2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복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매도시인 양평군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 실무협의체 위원, 읍·면보장협의체위원장 및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양평군에서 숲길 산책, 테라피 체험 등을 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윤희 강사의 '자연 명상 치유'가 열렸다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심신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매도시 양평군의 전진선 군수가 특강에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과 영동군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복지리더들이 더욱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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