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기자]

사진 =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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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오는 29일 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13회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준환 센터장이 직접 3개의 연제를 발표하는 이번 강좌는 신생아 소생술의 기초 및 처치의 첫 단계 양압환기와 기관 내 삽관 가슴압박과 약물 등이다.

송준환 센터장은 "신생아 소생술은 신생아를 보살피는 의료진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술기"라며, "강좌를 통해 신생아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개원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강좌 참석 의사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제공된다. 당일 현장 등록이며, 산부인과 개원의는 등록비 무료, 그 외 개원의들의 등록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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