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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영풍정밀 주가, 공개매수 끝나자 연일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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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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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 주가가 하락세다.

23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영풍정밀은 3.22%(660원) 하락한 1만 9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정밀의 공개매수 기간이 끝나면서 주가가 연일 내리는 모양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영풍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낸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리코파트너스는 전날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공개매수에는 549만2083주가 청약해 목표 물량인 551만2500주(발행주식총수의 35.0%)를 사실상 모두 채웠다.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이 지난 14일까지 진행한 영풍정밀 공개매수는 830주 응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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