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반찬 지원행사는 혼자서 음식 만들기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달은 반찬 3종(돼지불고기, 어묵볶음, 무생채)을 준비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소외계층 65가구를 찾아 안부를 물으며 전달하였다.
이진형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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